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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노동시간 준수하고 야간·연장·휴일근무 거부근무시간 밖 긴급 장애 대응과 즉각 조치 요구에도 응하지 않아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8월 12일 수요일 0시부터 카카오뱅크에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카카오뱅크는 노동관계법에 따른 절차를 거쳐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준법투쟁은 확보된 쟁의권에 기초해 진행하는 적법한 쟁의행위다. 준법투쟁에 참여하는 카카오뱅크 조합원들은 월 단위 근로시간 정산 시 주 평균 40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만 근무한다. 야간근무와 연장근무, 휴일근무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또한 소정근로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전화와 메신저 등을 통한 업무 지시, 단협 범위 외 긴급 장애 대응, 즉각적인 조치 요구에 응하지 않을 방침이다.다만 조..
국민연금은 무엇을 근거로 카카오뱅크 이사보수 한도 상향에 찬성했는가카카오뱅크는 설명을 외면했고, 국민연금은 검증을 포기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2026년 주주총회에서 가결된 카카오뱅크의 이사보수 한도 증액과 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한 국민연금공단의 판단 과정이 국민과 주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카카오뱅크는 2026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 한도를 기존 50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60% 증액하는 안건을 상정했고, 해당 안건은 가결되었다. 회사는 전년도 실제 지급액이 한도에 근접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지만, 주주들에게 왜 이러한 수준의 증액이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산정 근거나 설명은 충분히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202..
성과는 다같이 만들고 보상은 소수만 독점, 불만 누적에 조합 가입“크루의 목소리를 외면한 경영진에 대한 불신, 과반노조와 파업으로 표출”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서승욱, 이하 ‘카카오지회’)는 카카오뱅크에서 노동조합에 가입한 조합원 수가 지난 7월 중순 전체 임직원의 절반을 넘어 과반노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카카오뱅크의 과반노조 달성은 회사의 성장과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에 걸맞은 보상이 노동자들에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불만이 누적된 결과다. 특히 올해 임금협약과 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경영진이 구성원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노동조합 가입이 빠르게 증가했다. 카카오지회는 과반노조 달성에 따라 카카오뱅크 내 과반노..
흑자 전환의 성과는 경영진에게만 카카오페이 임원 보수 증가율, 직원의 11배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카카오페이의 임금협약 교섭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공동파업투쟁에 돌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심화되고 있는 보상 격차와 일방적인 인사·고용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카카오지회는 이번 교섭 결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보상 정상화를 외면한 회사의 태도를 지목했다. 카카오페이는 2025년 별도 및 연결 기준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창사 이후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교섭 과정에서 회사는 명확하지 않은 이유를 들며 보상 정상화에 소극적인 입장을 유지했다.카카오지회는 카카오페이가 상장 전부터 구성원들에게 "상장할 때까지",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비전 부재와 고용불안 방치카카오지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임단협 결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일방적인 고통분담, 장기간 방치된 고용불안 문제를 지목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는 카카오 공동체 차원의 전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중장기 비전과 사업 로드맵이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 내부 설문조사에서도 리더십의 비전 제시 부족은 지속적으로 주요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백상엽 전 대표 시절 대규모 투자와 사업 확장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두며 경영 위기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전체 인원의 절반이 넘는 구조조정이 진행됐다. 이후..
문제는 남고 경영진만 떠난다. 카카오 공동체 책임경영 붕괴를 비판한다 카카오 공동체의 혼란과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민택 CPO가 갑작스럽게 퇴사를 발표했다. 홍민택 CPO 재임 기간 동안 카카오는 '카카오톡 빅뱅 프로젝트'를 비롯한 무리한 사업 추진 속에서 반복적인 노동시간 초과, 조직문화 악화, 불공정한 성과보상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 근로감독 청원 과정에서는 특정 조직에서 법정 연장근로 한도에 반복적으로 도달한 사례와 노동시간 은폐 의혹이 제기됐고, 특히 CPO 조직 산하에서 장시간 노동 정황이 집중적으로 확인됐다.또한 CPO 조직에서는 직장내 괴롭힘 의혹까지 제기됐다. 공개적인 질책과 압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사례들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조직문화 자체가 무너지고 있었다는 증거다. 무..
2026년 5월 27일 카카오 법인의 2026년 임금협약 교섭에 대해 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수개월간 이어진 교섭 끝에 결국 조정이 중지되었다는 사실은, 지금의 갈등이 단순한 숫자의 차이가 아니라 회사와 구성원 사이의 신뢰가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그동안 노동조합은 단지 임금인상만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반복되어 온 불투명한 성과보상 구조를 개선하고, 회사의 성장과 성과가 실제로 일한 구성원들에게도 합리적으로 분배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자고 요구해왔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조직 운영과 불안정한 의사결정으로 인해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 역시 함께 제안해왔습니다.그러나 회사는 교섭이 장기간 이어지는 동안에도 책임 있는 결단보다는 수동적인 대응으로 일관했..
디케이테크인 고용불안·경영실패·저임금 규탄카카오지회 "무책임한 경영 실패와 구조조정 시도 중단해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카카오 의 100%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에서 반복되고 있는 고용불안과 경영실패, 저임금 구조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책임 있는 경영과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카카오지회에 따르면 디케이테크인과의 2026년 임금협상은 지난 4월 30일 최종 결렬되었다. 올해 1월 시작된 교섭에서 회사는 4월이 되어서야 임금인상안을 제시했고, 총 재원 2%(추가 0.5%) 수준의 인상안을 내놓았다. 이는 2026년 기준중위소득 인상률 6.51%는 물론 최저임금 인상률 2.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카카오지회는 "중간 평가 기준 실제 체감 인상률..
엑스엘게임즈는 정리해고 강행을 즉각 중단하고, 카카오는 사용자 책임을 이행하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최근 액스엘게임즈에서 반복되고 있는 고용불안과 희망퇴직 추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가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책임 있는 해법을 즉각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는 현재 희망퇴직과 전환배치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노사 간 교섭은 결렬되었으며, 카카오지회는 고용안정을 골자로 한 기존 노사 상생합의서가 존재함에도 회사가 일방적인 구조조정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엑스엘게임즈는 단순한 한 개의 프로젝트 조직이 아니다. 23년간 국내 게임산업의 역사와 함께해온 개발사이며, 구성원들의 노동과 헌신으로 ‘아키에이지’와 ..
카카오, AXZ 분사 1년 만의 매각… ‘독립경영’ 약속은 어디로?구성원의 신뢰를 무너뜨린 경영진과 카카오대표만 탈출한 AXZ 매각을 규탄한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지회)는 1년 전 '독립경영’ 과 '성장'을 약속하며 출범했던 AXZ(콘텐츠 CIC 분사 법인)의 기만적인 매각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책임한 경영진의 사퇴와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항해"라더니 혼자만 "탈출"… 양주일 대표의 기만 경영 규탄지회는 분사 당시 "드넓은 대양으로 항해를 시작한다"며 구성원들을 독려했던 양주일 AXZ 대표의 행태를 '기만적 엑시트'로 규정했다. 양 대표는 독립법인 출범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업스테이지와의 지분 교환 방식 매각이 결정되자마자 퇴사를 발표했다.지회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