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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임원들은 퇴사 예정…후속 업무는 구성원에게 전가 우려 카카오지회 “사업은 접어도 설명과 책임까지 접어서는 안 돼”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사업 종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구성원과 이용자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책임 있는 후속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사업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이번 사업 종료에 따른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인 조직 및 인력뿐만 아니라, 향후 진행 방향에 따라 외부 제작사와 협력업체, 작품을 함께해 온 작가 등 콘텐츠 생태계 전반으로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카카오지회가 문제 삼는 것은 사업 종료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책임의 부재다. 복수의 내부 제보와 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前경영진의 횡령과 뇌물수수에 대한 단죄와 처벌을 요구한다사익 추구 카르텔 해체! 경영쇄신 촉구!9월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바람 픽처스 인수를 둘러싼 배임, 횡령 혐의에 대해 김성수 전 대표에게는 무죄를, 이준호 전 부문장에게는 일부 유죄를 인정하여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내렸다.그러나 법원의 판결은 어디까지나 무죄 추정의 원칙과 죄형법정주의에 입각한 형사적 판단을 한 것일 뿐이다. 오히려 이번 판결을 통해 인수 대상 기업의 특수관계인에 해당하는 이준호 전 부문장이 인수결정에서 배제되지 않은 점, 이를 인지하고 있던 김성수 전 대표가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인수 가격 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전문 기관의 평가를 거치지 않은 점, 12억 5..
AI 경쟁 지연, 자회사 매각 내홍 극심'국민 메신저' 기반 회복탄력성 주목, 실행력·신뢰 회복이 관건'카카오 제국'이 흔들리고 있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리던 과거의 영광은 빛이 바랜 지 오래다.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에 경쟁사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냉정한 평가와 함께, 핵심 자회사들의 매각·분사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며 창사 이래 가장 혹독한 시련을 맞고 있다. 그룹 전체가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다만 벼랑 끝에 선 카카오에게도 반격의 카드는 남아있다. 바로 대한민국 디지털 생태계를 장악한 '카카오톡'이라는 압도적인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성공 신화를 써 내려왔던 특유의 '플랫폼 DNA'와 데이터다. 가보지 못한 길 AI카..
인수 유력 후보자로 사모펀드 거론노조, ‘제2의 홈플러스 사태’ 우려사측, 카카오엔터 매각설 해명 공시 수익성이 낮은 자회사를 차례로 정리 중인 카카오가 노동조합과의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는 분사·매각 건에 대해 구조조정 목적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임직원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매각 대상 자회사가 사모펀드 손에 떨어지면 핵심 자산만 탈취당한 뒤 껍데기만 남게 되는 ‘제2의 홈플러스 사태’가 벌어질 것이란 우려도 크다.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사에 서한을 보내 매각 의사를 전달했다. 카카오의 당초 목표는 증권시장 기업공개(IPO)였지만 재정 상황과 시장 흐름이 심상치 않자 매각으로 선회한 것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반복되는 사모펀드 매각 우려 카카오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이용자 보호장치 절실 지난 3월 18일 카카오게임즈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카카오VX 매각계획에 대해 공개했고, 유력한 매수자가 사모펀드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매각 소식이 전해졌고, 이 역시 사모펀드가 유력한 매수자로 등장했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카카오헬스케어 또한 사모펀드로의 매각가능성이 기사로 전해졌고, 어제 늦은 오후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매각뉴스가 등장하며 대형 매각소식이 폭탄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3년전 2022년 카카오모빌리티는 MBK에 경영권이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택시 호출 시장에서 점유율이 압도적인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모빌리티를 사모펀드가 지배하게 될 ..
카카오 노동조합이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관련해 기소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와 이준호 전 투자전략부문장에 대한 고문 계약 해지를 촉구했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오늘(23일 김 전 대표는 사임 이후 고문 계약을 이어오고 있고, 이 전 부문장도 회사에 재직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고문 계약 해지와 해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어제(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배임증재, 배임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 이 전 부문장이 실소유하던 부실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카카오엔터가 고가에 인수하도록 공모해 회사에 319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습니다. 카카오 노조는 "부당거래 의..
카카오엔터 경영진 배임, 횡령 조사중에도 고문료 지급 즉각 중단하라카카오페이 블록딜로 인한 자진 사퇴이후에도 고문직 유지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경영위기로 인한 자진 사퇴에도 고문직 유지, 감사 거부경영진 대상 즉각적인 내부 감사 요구 및 준신위 제보 진행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 서승욱, 이하 카카오 노조)는 2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와 배임, 횡령과 관련하여 사측에 사건에 연루된 임원들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성수 전 공동대표는 사임 이후 고문 계약을 이어오고 있고, 이준호 전 투자본부장도 여전히 회사에 재직하고 있어 즉각적인 고문계약 해지와 해임을 요구했다. 작년 12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종각 오피스 앞에서 카카오 노동조합은 경영진의..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노조)는 12월 18일 오전 6시 30분 경부터 카카오 아지트 건물 3층 출입구에서 비상경영회의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영진 사퇴와 쇄신안 논의에 크루참여를 보장하라는 피켓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언론 브리핑이 진행되기 전 개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던 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이 언급한 분골쇄신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분골쇄신'은 지난 6월 1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사내 게시판에 CEO메시지로 전달되었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또한 현실을 직시하고 향후 10년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분골쇄신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라는 내용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이 진행중인 내부에서 회자된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경영진은 모두 함께 분골쇄..
카카오 노조 18일 카카오 아지트서 피켓 시위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노조)가 카카오 계열사 경영진의 지속적인 인적 쇄신을 주장하며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다.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아지트에서 피켓 시위를 열고 "이번 (정신아 카카오) 대표 교체 소식이 인적 쇄신의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승욱 지회장은 "특히 노조에서 이진수 대표에 대한 조사와 사퇴 요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회사는 명확한 입장이나 조사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있어 이런 부분을 계속 요청하며 계열사 다른 경영진에 대한 사퇴 요구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승욱 지회장은 "내달 김범수 창업자와 정신아 대표가 같이..
11일 브라이언톡 이후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크루유니언은 현 경영진 교체에 대한 활동과 질문을 하였고, 브라이언은 연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틀이 지난 후 카카오 대표교체가 공지되었습니다. 우리는 불의의 시대를 지나고 있습니다. 최근 1년은 카카오 역사에서도 가장 어두웠던 시기로 기억될 것입니다. 크루들과 소통은 줄어들다 못해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주요 의사결정도 비공개적인 채널을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크루들과 합의했던 제도를 편법적으로 변경하였고, 인사기능을 부당하게 활용해 그동안 지켜온 원칙과 질서의 기반을 흔들었습니다. 노동조합에 대한 통제도 가장 극심했습니다. 공식적인 논의제안에는 묵묵부답이었으며, 조합활동에 대한 규제와 경고만 난무하였습니다. 경영진도 카카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