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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7일 카카오 법인의 2026년 임금협약 교섭에 대해 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수개월간 이어진 교섭 끝에 결국 조정이 중지되었다는 사실은, 지금의 갈등이 단순한 숫자의 차이가 아니라 회사와 구성원 사이의 신뢰가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그동안 노동조합은 단지 임금인상만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반복되어 온 불투명한 성과보상 구조를 개선하고, 회사의 성장과 성과가 실제로 일한 구성원들에게도 합리적으로 분배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자고 요구해왔습니다. 또한 일방적인 조직 운영과 불안정한 의사결정으로 인해 훼손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 역시 함께 제안해왔습니다.그러나 회사는 교섭이 장기간 이어지는 동안에도 책임 있는 결단보다는 수동적인 대응으로 일관했..
디케이테크인 고용불안·경영실패·저임금 규탄카카오지회 "무책임한 경영 실패와 구조조정 시도 중단해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카카오 의 100%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에서 반복되고 있는 고용불안과 경영실패, 저임금 구조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책임 있는 경영과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카카오지회에 따르면 디케이테크인과의 2026년 임금협상은 지난 4월 30일 최종 결렬되었다. 올해 1월 시작된 교섭에서 회사는 4월이 되어서야 임금인상안을 제시했고, 총 재원 2%(추가 0.5%) 수준의 인상안을 내놓았다. 이는 2026년 기준중위소득 인상률 6.51%는 물론 최저임금 인상률 2.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카카오지회는 "중간 평가 기준 실제 체감 인상률..
엑스엘게임즈는 정리해고 강행을 즉각 중단하고, 카카오는 사용자 책임을 이행하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지회’)는 최근 액스엘게임즈에서 반복되고 있는 고용불안과 희망퇴직 추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가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책임 있는 해법을 즉각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인 엑스엘게임즈는 현재 희망퇴직과 전환배치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노사 간 교섭은 결렬되었으며, 카카오지회는 고용안정을 골자로 한 기존 노사 상생합의서가 존재함에도 회사가 일방적인 구조조정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엑스엘게임즈는 단순한 한 개의 프로젝트 조직이 아니다. 23년간 국내 게임산업의 역사와 함께해온 개발사이며, 구성원들의 노동과 헌신으로 ‘아키에이지’와 ..
카카오, AXZ 분사 1년 만의 매각… ‘독립경영’ 약속은 어디로?구성원의 신뢰를 무너뜨린 경영진과 카카오대표만 탈출한 AXZ 매각을 규탄한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지회)는 1년 전 '독립경영’ 과 '성장'을 약속하며 출범했던 AXZ(콘텐츠 CIC 분사 법인)의 기만적인 매각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책임한 경영진의 사퇴와 고용안정을 요구하는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항해"라더니 혼자만 "탈출"… 양주일 대표의 기만 경영 규탄지회는 분사 당시 "드넓은 대양으로 항해를 시작한다"며 구성원들을 독려했던 양주일 AXZ 대표의 행태를 '기만적 엑시트'로 규정했다. 양 대표는 독립법인 출범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업스테이지와의 지분 교환 방식 매각이 결정되자마자 퇴사를 발표했다.지회는 ..
반복된 불성실 교섭과 성과 독점 구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경영진을 규탄한다.“교섭 결렬의 책임을 성과급으로 덮을 수 없습니다”2026년 카카오 임금협약은 결국 결렬되었습니다. 카카오를 포함해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5개 법인에서 결렬이 되어 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이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회사는 지금 와서 단 3일간의 집중교섭 과정에서 논의되었던 일부 안만을 부각하며, 마치 노동조합의 과도한 성과급 요구 때문에 교섭이 파탄난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동시에, 지난 수개월간 이어진 회사의 불성실 교섭과 성과 독점 구조에 대한 비판을 가리기 위한 전형적인 책임 전가입니다.특히 회사가 외부에 강조하고 있는 “영업이익 10%”는 교섭 과정에서..
1. 기자회견 일시2026년 3월 26일 목 9시 20분 2. 장소제주 스페이스닷원 앞 (카카오 본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로 2423. 배경설명카카오는 말합니다. 경영쇄신은 끝났다고, 이제는 성장의 시간이라고. 그러나 우리가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은 분사와 매각, 인력감축입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경영쇄신의 결과인가요? 뿐만 아니라 그 사이 발생한 성과는 오로지 경영진이 가져갔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카카오가 결정하고, 자회사가 실행하고, 그 결과는 노동자들이 감당하는 구조. 이 구조 속에서 노동자들은 항상 가장 약한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올해에도 카카오의 계약해지로 인해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에서 고용불안이 발생했고 AXZ 매각, 또 바로 이틀전 카카오게임즈의 매각으로 카카오게임즈 구성원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