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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대외 변수 극복방안 사측과 함께 고민한다. 구성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행동은 지속확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 서승욱, 이하 카카오노조 )는 최근 김범수 쇄신위원장의 구속수감과 경영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회사측과 대화를 통해 논의하기로 했다. 현재 카카오가 직면한 위기는 노사가 같이 극복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하였고, 대화를 통해 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다만, 카카오노조는 위기대응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과 별개로 카카오 계열법인의 매각관련 소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확실한 우려를 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와 관련하여 지난 주 아지트 공지문에서 쇄신 과정에서의 크루 참여 보장과 매각 시 노동 환경에 관한 사전 협의를 요구하였다. 서승욱 지..
카카오 “모빌리티 서비스 더이상 의지없다.”, 노조 “국민 사랑으로 커온 플랫폼이 할 말인가." 매각반대 서명운동 재개해 카카오, 사모펀드에 매각 추진할 것, 매각 무산되면 모빌리티 사업 포기할것이라고 배수의 진을 쳐.. 노조 “카카오, 사실상 사회적 책임 약속 파기 선언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는 6일,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 추진에 대해 카카오 코퍼레이트얼라인먼트 센터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과 회사는 매각 사안을 포함하여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의 노동환경에 대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6월 27일 진행된 1차 협의에서는 회사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추진 사실을 인정하며 “카카오가 2대주주로 남아 향후 사업을 ..
카카오노조,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 철회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하라"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소식에 3일만에 과반 노조 결성 매각으로 인한 30만 모빌리티 플랫폼 노동자의 일자리 위태해져.. 노조, “사회적 책임 이행하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는 20일, 최근 불어진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히며, 카카오모빌리티의 과반 노동조합을 결성을 선언하고 단체교섭을 요구하였다. 카카오지회는 카카오 계열사(공동체)에 소속된 모든 노동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칭은 크루유니언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7년 카카오에서 물적 분할 이후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주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을..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약속을 했습니까 카카오T가 전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기까지 서비스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열정을 다한 크루들의 열정과 땀이 있었습니다. 플랫폼 서비스로 질타를 받을 때도, 사업의 부침이 있을 때도 크루들은 함께 감내하며 택시부터 대리, 바이크, 주차, 내비등 이동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의 모빌리티 환경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눈물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비판과 질타에 우리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김범수 전 의장은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