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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미회복 시 책임 묻자 “주주가 최종 결정”…사실상 책임 떠넘기기 증권사 목표주가 잇단 하향…“창업자이자 최대주주가 책임경영과 쇄신안 밝혀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서승욱, 이하 ‘카카오지회’ 또는 ‘크루유니언’)는 카카오의 두 번째 소액주주 간담회에서도 인적분할의 책임 주체와 경영진 보상 문제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았다며,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김범수가 직접 입장을 밝히고 경영 쇄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카카오는 지난 20일 인적분할을 앞두고 두 번째 소액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첫 간담회가 이미 결정된 내용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쳤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이번에는 주주들의 질문을 직접 받았다. 그러나 형식은 달라졌지만 경영진의 책임회피는 오히려 더욱 분명..
분할 목적과 지배구조 변화 공개하고 모든 구성원의 고용·노동조건 보장해야구성원 배제한 일방적 추진 중단과 노동조합과의 실질적 교섭 촉구카카오 AI 캠퍼스 애널리스트 대상 인적분할 설명회장에서 반대 피켓팅 진행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서승욱, 이하 ‘카카오지회’ 또는 ‘크루유니언’)는 13일 카카오가 구성원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보호 방안 없이 인적분할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카카오는 이날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인적분할 관련 주요 자회사 중장기 성장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정작 분할 계획을 실행하고 그 영향을 직접 감당해야 할 크루들에게는 분할의 목적과 사업 방향, 고용 및 노동조건 보호 방안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것이 노동조합의 지적..
카카오는 ‘무늬만 제주 본사’ 행태를 중단하고제주 노동자와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라!2012년, 카카오 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수도권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본사를 제주로 이전했다. 당시 정부와 제주도는 국가 균형발전과 제주지역 IT산업 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대 속에 제주 이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본사 이전 과정에 막대한 세제 감면 혜택과 함께 정부와 제주도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약 3만8천여 평(12만5,600㎡)에 이르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부지도 약 20% 할인된 112억 원에 분양받았다. 이처럼 파격적인 재정·세제 지원을 한 이유는 분명했다. 단순히 기업의 주소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제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IT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국가 균형발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