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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공동체센터, 모빌리티 전사 직원과 간담회 개최해 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 반대 서명운동 중간 집계 결과, 모빌리티 임직원 75% 매각 반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는 18일, 모빌리티 매각 사안 관련 카카오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매각 간담회는 김성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배재현 카카오 투자가버넌스총괄,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참석하여 90분간 직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모두발언에 나선 김성수 의장은 “메신저 회사인 카카오가 택시, 대리, 주차를 하냐는 외부의 공격이 많은 상황이다.”며, “카카오 입장에서 경영권을 놓는다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카카오모빌리티 성장을 위해선 불가피한 조치"라고 매각배경..

카카오 “모빌리티 서비스 더이상 의지없다.”, 노조 “국민 사랑으로 커온 플랫폼이 할 말인가." 매각반대 서명운동 재개해 카카오, 사모펀드에 매각 추진할 것, 매각 무산되면 모빌리티 사업 포기할것이라고 배수의 진을 쳐.. 노조 “카카오, 사실상 사회적 책임 약속 파기 선언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는 6일,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 추진에 대해 카카오 코퍼레이트얼라인먼트 센터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과 회사는 매각 사안을 포함하여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의 노동환경에 대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6월 27일 진행된 1차 협의에서는 회사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추진 사실을 인정하며 “카카오가 2대주주로 남아 향후 사업을 ..

카카오노조,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 철회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하라"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소식에 3일만에 과반 노조 결성 매각으로 인한 30만 모빌리티 플랫폼 노동자의 일자리 위태해져.. 노조, “사회적 책임 이행하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는 20일, 최근 불어진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히며, 카카오모빌리티의 과반 노동조합을 결성을 선언하고 단체교섭을 요구하였다. 카카오지회는 카카오 계열사(공동체)에 소속된 모든 노동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칭은 크루유니언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7년 카카오에서 물적 분할 이후 대리운전, 내비게이션, 주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을..

카카오모빌리티는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약속을 했습니까 카카오T가 전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기까지 서비스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열정을 다한 크루들의 열정과 땀이 있었습니다. 플랫폼 서비스로 질타를 받을 때도, 사업의 부침이 있을 때도 크루들은 함께 감내하며 택시부터 대리, 바이크, 주차, 내비등 이동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의 모빌리티 환경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눈물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비판과 질타에 우리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고, 그것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김범수 전 의장은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카오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

“카카오노조 ‘잃어버린 신뢰 되찾아야.. 신뢰회복위원회 구성 제안’” 카카오노조가 제안한 스톡옵션 매도 제한 받아들여져… 카카오노조 “환영한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는 13일,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취소에 대한 후속 대책으로 노동조합이 제시한 스톡옵션 매도 제한 규정 신설이 받아들여져 이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조합은 회사에 구성원·주주 신뢰 회복을 위한 ‘신뢰회복위원회'를 구성할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카카오페이 임원진의 집단 주식 매도로 유가증권시장에 혼란을 야기한 류영준 카카오 CEO의 내정취소 후속 대책으로 △임원진의 스톡옵션 매도 일정기간 제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 강화를 위한 내부 점검 프로세스 강..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자 자진사퇴, 카카오노조 ‘당연한 결정.. 구성원∙주주 신뢰 회복 시급한 과제로 남아’” 카카오 내 계열회사 컨트롤타워 있었지만 작동 안했다. 위기 대응 실패 사례로 남아 카카오노동조합, “구성원 상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은 10일,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자가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노동조합은 지난 5일, 카카오페이 임원진의 집단 주식 매도로 유가증권시장에 혼란을 야기한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자에 대해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해당 사내 게시글에는 지금까지 1900명이 넘는 직원이 실명으로 동의하였으며 이는 카카오 창사이래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카카오페이 ..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자, 주주와 사내 구성원 신뢰회복을 위해 즉각 사퇴하라" 카카오노동조합, 국민연금공단에 카카오페이 블록딜 사태에 대한 스튜어드십코드 발동 촉구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은 5일, 최근 카카오페이 집단 블록딜 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류영준 카카오 CEO 내정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1년 11월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1년 12월 10일 코스피200 지수 편입과 동시에 △류영준 CEO 23만주 △이진 사업지원실장 7만 5193주 △나호열 CTO 3만 5800주 △신원근 카카오페이CEO내정자 3만주 △이지홍 브랜드실장 3만주등 총 44만993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며 약 469억원에..

모두가 노력한 성과가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모두가 노력해서 상장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과에 대한 기쁨을 온전히 나누기도 전에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은 한날 한시에 블록딜을 통해 지분을 매도했습니다. 그 금액은 무려 900억원에 이릅니다. 코스피 상장 한달 여만에 경영진이 지분을 일괄 매도한 것은 주식시장 초유의 사건이며 일괄매도한 날은 카카오페이가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된 첫날이기도 합니다. 모든 일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회사는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개별적인 판단이 우연히 겹쳐 이와같은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되뇌어 보아도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한 판단으로 인해 이와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다른 설명하지 못한 이유가 있다고해도 국회에서 카카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