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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분사/매각 반대, 임단협 결렬 예고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 기자회견카카오의 콘텐츠 CIC 분사 반대와 임단협 교섭거부에 대한 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투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3월 19일 수 11시 30분2. 장소 : 판교역 광장 카카오 판교아지트 정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3. 식순- 사회 :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박성의 수석부지회장- 여는발언 :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 박영준 지부장- 연대발언 : 화섬식품노조 오세윤 부위원장 / IT위원장- 조합원발언 :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오치문 조합원- 입장문 발표 : 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 서승욱 지회장- 질의응답*..

반복되는 인사실패로 쇄신 방향성 의구심 주장…인사 검증 강화 요청임원의 권한과 책임, 보상이 명확하게 규정과 제도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임원의 복무, 처우, 보상과 권한에 대한 규정과 제도를 정비하고 공개해 달라."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인 크루유니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은 28일 카카오 제주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가 끝난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카카오 쇄신 방향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말부터 쇄신 작업에 돌입한 카카오는 CA협의체와 외부 독립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를 만들었지만, 기존 경영진 책임에 대한 판단과 새로운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서는 쇄신의 방향성을 잃어버렸다는 지적이다. 노조 측은 "임원에 대한 선임과 검증절차를 공식화하고 이를 견제할 수 있도록 구성..

법인카드로 게임 아이템 1억원 결제로 정직 3개월 처분 아이템 현금화 등 사적 유용 확인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지회장 : 서승욱, 이하 노동조합)는 19일, 법인카드로 게임 아이템 1억원을 결제한 카카오 전 재무그룹장을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9월 4일 보도를 통해 외부에 알려진 카카오 재무그룹장의 게임카드 1억원 결제건이다. 9월 1일 카카오 사내 징계 공지에는 익명의 징계 대상자가 법인카드 오용으로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는 내용만 올라왔으나, 언론보도를 통해 사건 당사자와 금액, 내용등이 알려지게 되었다. 많은 카카오 공동체(계열사)가 재무적인 위기상황에 처해있고, 희망퇴직과 같은 직접적인 고용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와중에 ..

19일 오전 서울경찰서에 고발장 제출 해당 내용 언론 보도 통해 접해···투명한 사내 소통 요구 카카오 노동조합이 최근 법인카드로 게임 아이템 1억 원을 결제한 카카오 전 재무그룹장(CFO)을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노조 측은 카카오가 최근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 불거진 재무담당 임원의 일탈 행위를 비판하는 한편, 회사의 불투명한 소통에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이하 카카오 노조)는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회사의 전 재무그룹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카카오 재무그룹장을 맡은 김모 부사장은 최근 법인카드로 1억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결제했다가 적발됐다. 앞서 김 부사장의 일탈 행위에 대한 제보가 카카오의 윤리경영팀에 접수됐고, 이후 상임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