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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前경영진의 횡령과 뇌물수수에 대한 단죄와 처벌을 요구한다사익 추구 카르텔 해체! 경영쇄신 촉구!9월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바람 픽처스 인수를 둘러싼 배임, 횡령 혐의에 대해 김성수 전 대표에게는 무죄를, 이준호 전 부문장에게는 일부 유죄를 인정하여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내렸다.그러나 법원의 판결은 어디까지나 무죄 추정의 원칙과 죄형법정주의에 입각한 형사적 판단을 한 것일 뿐이다. 오히려 이번 판결을 통해 인수 대상 기업의 특수관계인에 해당하는 이준호 전 부문장이 인수결정에서 배제되지 않은 점, 이를 인지하고 있던 김성수 전 대표가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 인수 가격 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전문 기관의 평가를 거치지 않은 점, 12억 5..
보도자료∙성명
2025. 10. 1. 16:11